▲ 남동지역 장애인 단체가 구청 현관앞에서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 장애인단체가 16일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이강호 남동구청장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사)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열린정보장애인협회,다함께장애인협회 등 3개 남동지역 장애인 단체는 이날 오후 2시 만수동 남동구청 현관 앞에서 이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들 장애인 관련 단체장 및 장애인 가족들은 "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좋은 일자리 찾기 운동에  앞장서겠다. 구 발전의 당당한 한축으로 '이 후보와 연대해 '남동 행복특구'만들어 가겠다"고 천명했다.

하지만 당초 지지선언에 동참하기로 한 (사)국제장애인교류협회,(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는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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