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ㆍ경기지역 향토은행은 경기은행이 본점 구월동 신축 이전과 함께 중구 사동시대를 마감하고 구월동 시대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같은 기쁨도 잠시 외환위기로 퇴출이 결정되면서 한미은행, 시티은행으로 주인이 변했다.  

 1 5층 높이의 씨티은행 경인본부 건물만 우뚝 솟아있던 구월동 주변이 중앙공원과 CGV 및 대형 마트가 들어서며 문화와 상업의 중심지로 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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