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동장·송진호)은 5일 동 방위협의회(위원장·이건형)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인 전근식 옹 등 6.25 참전 유공자 8가정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했다.

송진호 동장, 이건형 위원장, 박병규 동대장 등이 참여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 용사와 그 가족들을 만나 위문품과 함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참전유공자는 “우리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논현고잔동 주민센터와 방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쳤어도 많은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송진호 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유공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동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께서 명예와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 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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