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방서 26억 투입 지상 2층 연면적 1천112㎡ 규모 신축

▲소래119안전센터 조감도

인천공단소방서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소래119안전센터 신축 공사를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소방서는 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에 지상 2층 연면적 1천112㎡ 규모로 신축된다. 소래119안전센터는 12월7일에 완공될 예정이다.

 

▲공단소방서는 최근 소래119안전센터 신축에 따른 공사업체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센터는 이달 착공돼 오는 12월 준공된다.

센터가 신설되면 근무인력 20여명과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등이 배치되고,소방차고, 사무실,체력단련실, 심신안정실 등을 갖추게 된다.

 센터가 신설되는 곳은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던 소래포구 어시장 지역이다.

 이와 관련,추현만 서장은“ 센터 청사가 신축이 되면 어시장 등 소래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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