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지난 20일 구청 7층 소강당에서 구 산하 공익근무요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근무요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병무청 소양교육 전문강사인 어지성씨가 초청돼 ‘긍정적인 마인드로 소통하자’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교육에 앞서 우수 공익근무요원으로 선정된 5명에 대해 남동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표창수여자에게는 3일간 특별 휴가를 줬다.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 달라”면서"지역주민 및 방문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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