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간석4동협의회(회장·박종태)는 11일 관내 백범로467, 정모씨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사랑의 집 수리를 펼쳤다.

회원 24명은 아침 일찍부터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방안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깨끗이 정리했고, 곰팡이 등으로 얼룩진 도배, 장판지를 걷어내고, 새 것으로 말끔히 바꿔줬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