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지난 15일 7층 소강당에서 수상자와 그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남동문화예술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지난 달 2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그림 그리기, 글짓기, 서예, 사진 콘테스트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상 이상 43명에 대해 시상했다.

 이 자리에서 이강호 구청장은 “우리 구의 문화 예술을 선도해 나갈 우수한 인재 발굴과 육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며,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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