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남춘 시장,이용범 시의회의장, 박용렬 대한노인회연합회장 등 관계인사와 노인일자리 관계기관 및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인천 노인사회활동지원(노인일자리)사업 통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 평가회는 노인 일자리사업 유공자 44명에 대한 시상과 올 한해 성과를 돌아 보고 알찬 내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춘시장은 “올 한해 어르신들께서 무탈하게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과 건강을 충전할 수 있도록 어르신이 일하기 좋은 노인일자리를 창출 확대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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