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3동(동장·김은구)는 최근 인천터미널정형외과(원장·윤용현)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 20포와 라면 45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지난 10월에도 남동구의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30포를 지원했고 인천시 체육회에 의료물품 지원 등 다양한 계층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용현 원장은 “후원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에 동참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김은구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펼쳐주시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 받은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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