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이강재)는 10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연말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는 도서관관리지원사업, 숲질서유지계도사업, 해양생태해설사업, 보육교사도우미, 지역아동센터지원, 노노급식도우미, 다자녀 및 출산가정 지원, 약손사업단, 주정차질서유지계도 사업 등 공익형 9개 사업 500명이 참석했다.

평가회는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을 평가하는 시간을 통해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발전적으로 진행 하고자 마련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남동구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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