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5동(동장·김경미)은 남동구청 어린이집(원장·조연화)이 음식바자회 개최 수익금으로 라면100박스(100만원 상당)를 구입해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은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저소득 아동가정 및 복지사각지대가구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연화 구청 어린이집 조연화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정성과 사랑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와관련, 김경미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맞춤형복지 서비스와 지원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만수5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