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산하 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투자 설립한 고령자친화기업 ㈜보네베이커리(대표·이진옥)는  최근 평생학습관 4층에서 신제품 무료 시식 및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강호 구청장과 최재현 구의회 의장 등 구와 보네베이커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이 회사  25명의 근로자 중 19명은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이다.또 학습관과 구청 청사에서 ‘보네 카페 1·2호점’을 운영한다.

시식 품평회에 참석한 이 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식과 평가를 해주셔서 더욱 보네베이커리가 발전할 것 같다”면서 “보네베이커리 상품을 구입해 주신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르신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꾸준히 제공해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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