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30일 오전 8시 현관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에는 이강호 구청장, 오호균 부구청장, 윤승용 감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행동 원칙을 알려 주고,본분을 지키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무원이 되는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이와 함께 청탁금지법의 안정적인 정착과 청렴문화 확산, 공직자 행동강령 내용을 직원들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청렴 주의보를 발령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