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새마을부녀회(회장·허현영)는 31일 출생장려를 위한 산모 미역 연 240개186만원 상당을 동에 지원했다.

산모미역은 동사무소에 출생신고와 동시에 수령하면 된다.

허현영 회장은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 새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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