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보건소는 19일 인천시청 의무실에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이동금연 상담을 실시했다.

시청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이동금연상담은 개인별 건강진단과 함께 금단현상을 이겨내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하고 금연을 결심한 직원에게는 금연보조제를 지급했다.

구는 또 이번 이동금연상담을 계기로 매주 1회씩 금연상담사를 파견해 이동금연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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