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주차난을 해소하고 근로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앵고개로 총 5.6km구간에 노상주차면 342면을 설치하고 이용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설은 이용료는 없이 무료로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근로자들을 위해서 무료통근버스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주차장 확충으로 자가용 근로자들의 편의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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