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 서창119안전센터는 20,21일 이틀간 야간 취약시간대에  삼환 1차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에서‘소방차 출동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아파트에서 화재 및 구조 ,구급 발생시 5분 이내 현장 도착에  방해가 되는 차량들에 대한 출동로 주정차 단속 및 스티커 발부 등 지도 단속에 중점을 둬  실시했다.

고광옥 서창119안전센터장은 “이러한 홍보활동으로 '소방 출동로는 생명로'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자발적인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데 행정력을 총동원 할 예정"이라며 "주민들도 소방차 통행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