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12일 동물보호와 소유자의 관리의무에 대한 홍보 및 지도를 위한 캠페인을 비롯해 단속 참여, 학대의심 동물의 구조․보호 지원 등의 역할을 하는구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7명을 신규 위촉했다.

동물보호 명예감시원은‘반려견의 동물등록, 외출시 목줄과 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캠페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위촉장을 전달한 오호균 부구청장은“반려동물을 키우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니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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