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우체국은  지난 17일 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설 우편물 배송 체제로 전환해 남동구, 남구 지역의 1일  평균 1만7천여여개의 소포를 배달하고 있다. 

25일 배달 될 택배가 남인천우체국내 가득히 쌓여 있다.  남인천우체국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모든 우편물을 배달할 방침이다. 

김한준 남인천우체국장은 "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으로 우편물 배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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