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4동(동장·유선종)은 최근 지역 내 6개 공동주택관리소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간담회에선 공동주택관리소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의 현안사항인 아파트 단지 내 환경정비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만수주공 4단지 김종숙 관리소장은 “지역 내 현안사항에 대해 행정복지센터뿐만 아니라 각 단지 관리소장들과 의견교환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선종 동장은 “앞으로도 공동주택관리소장들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지역현안을 빠르게 파악하여 대응하는 적극적인 동 행정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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