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유윤수)통장협의회(회장·이명자) 회원 40여명은 10일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부정부패 척결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 결의문 낭독 및 서약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의 헌신적인 일꾼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행정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유윤수 동장은 “청렴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뿐 아니라 주민들의 참여도 중요하다”며 “청렴결의를 통해 간석4동 통장협의회가 지역주민에게 모범을 보이고 주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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