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남동 건강알림이’책자 1천부를 발간해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책자는 남동구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추진 사업과 이용안내 등을 기획해‘남동 건강알림이’명칭으로 매년 발간되고 있다.

책자에는 남동구 보건소 현황 및 부서별 전화번호 안내, 진료와 건강진단서 발급, 영유아 건강검진 및 감염병 예방사업, 정신보건 사업, 체계적인 금연 안내, 암관리 사업, 치매 사업 등 구민들이 보건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보다 많은 보건의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책자를 공공기관을 비롯한 산하기관과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업 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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