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는 설 연휴를 맞아 다음달 6일 까지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주간시간대(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주․정차를 허용 중에 있다고 31일 밝혔다.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은 모래마을시장, 간석시장, 만수시장 등 3개소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정차 허용은 친서민 치안정책 실현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교통행정의 시행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주차허용구간 및 허용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남동서 홈페이지(http://nd.icpolice.go.kr/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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