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1주택 재개발사업 아파트 조감도

 인천 남동구 '백운주택1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사업이 본격 추진 될 전망이다.

구는  간석1동 900-138번지 일원 3만2천368 제곱미터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조합원 210명의 백운주택1 재개발 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8년 9월,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 사업은 2017년 10월 사업시행인가,올 1월 관리처분인가 신청,한국감정원의 타당성 검토에 이어 최종 관리처분인가 계획을 받았다.

구와 조합 측은  올 9월 이주해 내년 7월 착공 할 경우 오는 2023년 2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재개발은 노후된 낡은 연립주택을 허물고 아파트 9개동과 부대복지시설 1개 동을 신축해  728세대(임대 37세대)가 입주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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