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김용배)은 4일 최재현 구의회 의장 등 의원 7명이 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최 의장을 비롯해 김윤숙·이정순·임애숙·오용환·이용우·유광희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에게 급식을 배부하고, 안부를 묻는 등 건강을 살폈다.

최재현 의장은 “어르신들이 항상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복지관을 이용하시면 좋겠고,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앞장 서는 남동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용배 관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준 남동구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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