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초 교사와 학생 20여명은 최근  인천남동소방서 구월119안전센터를 깜작 방문해 “소방관 아저씨 감사합니다!”라는 위로의 말과 함께 감사의 선물 편지를 전달했다.

이들 학생들은 우리동네 고마운 마음 전하기 프로젝트로 구월119안전센터를 방문해 방과 후 시간에 손수 만든 미니 정원과 손편지로 소방관 아저씨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달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학생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과 편지에 큰 감동과 보람을 느끼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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