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편리음식점 표지판

인천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음식점 11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위생 관련 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아 시설기준, 위생상태, 외국인 서비스 등을 심사해 이들 11곳을 외국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음식점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정 업소에 표지판을 제작해 나눠주고,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와 홈페이지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인편리음식점 신규 지정업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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