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초 학생들이 그림엽서를 선배 이강인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U-20'월드컵 축구 대표팀 주축 선수인 이강인 선수가 3학년 1학기까지 다닌 인천 석정초 학생들은 14일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이 선수를 응원하는 그림엽서와 손편지를 축구협회에 전달했다. 

이 선수는  지난 2011년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나기 전까지 남동구 간석4동 소재 석정초에 다녔다. 

▲대표팀 선수를 응원하는 도성훈 교육감의 SNS

도성훈  교육감은 대표팀을 향한 응원과 함께 석정초 학생들의 응원메시지를 SNS에 올렸다.

도 교육감은 “U-20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인천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응원한다”며 “여러분은 이미 챔피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