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18일 은행나무홀에서 현안사업에 대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주은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강호 구청장이 직접 41곳 지역아동센터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아동센터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한 센터장들은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필요한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구에서도 이와 관련된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강호 구청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지역아동센터 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이고 현실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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