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김기봉)은 최근 청소년 효봉사단,동 자원봉사상담가 등 40여명과 함께 신대동아파트 경로당  등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점핑클레이, 손마사지, 이미용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은 지난 4월부터 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기봉 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지역자원 발굴과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활동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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