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9.10.16.
최종편집 : 2019.10.16 수 06:20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뉴스 > 뉴스 > 교육/사회
     
남동경찰,정부보조금 2억 '꿀꺽'사회적기업 3곳 적발
취약계층 정규직 허위 채용·회사 관계자 3명 허위 취업자 10명 입건
2019년 07월 02일 (화) 11:33:13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취업 취약계층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척 꾸며 2억원대 정부 보조금을 받아 가로챈 인천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A(61)씨 등 인천시 남동구 내 사회적기업 3곳 대표 3명과 B(57)씨 등 허위 취업자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 등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남동구에서 사회적기업 3곳을 각각 운영하며 B씨 등 10명을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한 것처럼 허위 보고한 뒤 고용촉진지원금 명목으로 2억여원의 정부 보조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고용촉진지원금은 정부가 고령자·장애인·여성 가장 등 취약계층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 분류에 따라 1년간 360만∼720만원이 지급된다.

A씨 등은 실제로는 일하지 않는 직원 지인을 근로자로 허위 등록하거나 아르바이트생을 정규직인 것처럼 속여 거짓 서류를 꾸몄다. 이들 대다수는 고령자로 취업 취약계층이었다.

한 기업은 이미 재직 중인 근로자들의 근로 시간을 부풀려 보조금을 가로채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첩보를 통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남동구로부터 이들 기업이 수급한 보조금 자료를 받아 분석하고 지난달 초 압수수색을 벌인 끝에 이들을 차례로 적발했다.

A씨 등은 경찰에서 "정부 보조금을 받으려고 근로자들을 허위 채용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구에 있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은 22곳이며 인천형 예비 사회적기업은 10곳이다. 이들 기업 중 각종 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14곳으로, 지난해 지급된 지원금은 18억6천여만원에 달한다.

남동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 남동뉴스(http://www.namdong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구의회,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이전 ...
"소래 새우젓갈 천일염, 국내산 ...
'기부행위 상시 제한'구선관위,선...
공단소방,'4㎜ 철판·160㎜ 콘...
"자체 쓰레기매립지 조성"인천시-...
'이재명 무죄 선처 탄원'…인천시...
"햇살가득 꽃피는 남촌" 구,남촌...
구, 2호점 '하늘마을 공동육아나...
만수동 남동국민체육센터 보수공사 ...
시 공무원 범죄, 음주운전>폭행>...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저작권문의 | 구독신청 | 불편신고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846 (만수동) 주식회사 인천남동신문 (우)405-866 | TEL (032)461-2580 | FAX (032)462-7744
등록번호: 인천광역시 아01030 | 등록일 : 2009년 11월 19일 | 발행·편집인 : 안영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영환
Copyright 2009 남동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amdo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