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센터 복지지원센터 신축 조감도(왼쪽)와 배치·평면도

인천 남동구는 만수동 984-1 일대에 지상 4층 연면적 776m² 규모의 '식품영양 복지지원센터'를 신축해 구 산하 푸드뱅크,푸드마켓,구 어린급식센터 등의 기관을 이전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에 따라 1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올 연말 준공 목표로 다음 달 착공하기로 했다. 현재  푸드뱅크·푸드마켓은 구 평생학습관에, 구어린이급식센터는 만수동 한 건물에 입주해 있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 "긴급한 사업추진으로 사업비 및 공기 부족이 우려된다"면서"그러나 자재·공법의 합리적 선정과 신속한 행정 절차 추진으로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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