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구가 운영하는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가 지난 8,9일 이틀 간 강원도에 국립 횡성숲체원 산림교육캠프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산림교육캠프는 산림복지진흥원 연계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팀워크카프라쌓기, 오감 숲체험, 나만의 T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산림의 소중함을 알게 된 소중한 교육의 기회가 됐다.

또, 산림교육캠프와 범산목장에서 유기농아이스크림 만들기, 유기농 우유를 가공하는 공장 등을 견학하고 체험하며 생활속에서 흔히 접하는 우유와 아이스크림의 생산과정을 보고 배웠다.

만수동에 위치한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전문체험, 교과학습, 주말체험 등 자기성장이 필요한 중학교 1·2학년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든 입학 할수 있다.

* 문의: ☎453-26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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