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는 18일 대회의실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제3기 시민조사참여단 위촉식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조사참여단은 화재안전특별조사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구성을됐으며 일반인은 3명으로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현재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화재안전특별조사는 화재빈도와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위험요소 발굴, 사전 예방 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정종윤 소방서장은 “이번 6개월간 시민조사참여단의 역할을 크게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제출 등 안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 눈높이에 맞춰 화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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