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논현경찰서는 2일 이상훈 서장 주재로 경비교통과장,각 지역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하반기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올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주요원인 분석과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상반기 논현서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8명으로,전년 동기대비 4명(100%)이 증가했다. 특히 발생한 교통사망사고(8건) 중 보행자 사고가 4건으로 절반 차지했다.

 이와 관련, 이상훈 서장은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줄이기 목표에 발맞춰 보행자 사고 취약 시간·구간별 가용경력 배치와 교통안전시설물 보강 에 힘쓰겠다”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