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새마을회(회장·신대현)는 9일 모래내 사거리에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늘어나는 전력소비량을 줄여 전력수급 위기사태(대정전)를 미리 방지하고,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도자들은 시민들에게 생활속 작은 실천사항이 담긴 부채 1천개를 나눠줬다. 또 ‘제74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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