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는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선 올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12건을 처리한다.

주요일정을 보면 4~6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임애숙의원이 발의한 '구체육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4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남동구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7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다.

구의회는 이후 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종합심사하고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특별 및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 후 폐회한다.

한편, 집행부(구)가 제출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액(8천865억9천300만원)대비 0.04%감소한 8천862억2천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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