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황규진 총무위원장은 최근 구청 휴게실에서 도시관리공단 현장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황 위원장은 "올 제2회 추경에 반영에 도시공단 근로자들이 '힐링워크숍'을 다녀 올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집행부와 함께 현장근로자 처우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공단 현장근로자는 모두 116명으로 주차관리원 36명, 환경미화원 42명, 봉투배달원 2명, 현수막 게첩원 2명, 사무보조원 16명, 체육지도원 17명, 시설경비원 1명이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