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도 기증식 후 송영길 시장과 정명환 전 인천사랑 대표,서복례(오른쪽) 화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시는 22일 시장 접견실에서  남동구문화예술회장 출신인 여송 서복례 화백의 노송도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송영길 시장  등 시 관계자와 서 화백. 정명환  전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한 여송의 노송도는 지난 14일 인천대에서 열린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행사 때 그려진 그림이다.

여송은 제2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하고, 한국미술여성작가회장,중국 길림예술대학 객좌교수, 대한민국 창작미술협회 감사를 역임하는 등 인천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견 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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