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오른쪽)이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2019 손연재 리프(Leap) 챌린지 컵' 업무협약식에서 손연재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인천시는 29일 손연재 리프스튜디오와 '2019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 대회 인천 개최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손연재 리프스튜디오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리듬체조로 받은 사랑을 환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유망주 후배들을 위한 무대인 이 대회를 2년째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7개국 만 5세∼15세 선수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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