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이강호 구청장이 올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가 주는 소통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체는 선출직 후보가 실천 가능한 공약을 하고 공약을 잘 지키자는 취지로, 지난 2008년부터 정책과 공약 중심의 선거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이 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채널 확대를 위해 현장소통민원실을 운영하고 방송매체, SNS, 유튜브 채널 운영 등 구민과의 소통채널을 전방위적으로 확대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청장은 소통분야 대상과 함께 청렴 분야에선 우수상도 수상했다.

 이와 관련,이 구청장은 “2년 연속 귀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구민의 행복한 삶을 구정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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