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차문화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이귀례 현 이사장(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1호)을 임기 4년의 제5대 이사장으로 재추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1년 설립된 한국차문화협회는 우리 차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 차인(茶人) 큰잔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국 23개 지부.지회에 총 1만5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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