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동장·김석동)은  5일 사랑의쉼터 요양원(원장·이상철)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가구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백미 10kg 100포, 라면 20상자 등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동은 후원물품을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 120세대에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상철 원장은 “작은 성의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동 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쉼터 요양원 이상철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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