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운수(주) 심재선 대표(왼쪽)가 인천 나눔명문기업 5호에 가입한 뒤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2일 공성운수(주)(대표·심재선)가 인천 나눔명문기업 5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기부프로그램으로 작년 4호까지 가입하였으며, 새해 첫 나눔명문기업으로 공성운수가 5호로 가입했다.

인천아너소사이어티 5호 심재선 아너가 대표인 복합물류기업인 공성운수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5호 가입을 통해 명실공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됐다.

이날 가입식에는 공성운수 심재선 대표와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금은 인천지역 소외계층 생계비 및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성운수 심재선 대표는 "나눔을 통해 인천이 조금 더 따뜻한 도시가 되길 바라며, 나눔명문기업처럼 인천이 나눔명문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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