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서장ㆍ이돈)  만수119안전센터는  최근 센터 앞에서 소방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소방공무원들은 지나가는 구민들에게 홍보 유인물을 나눠 주며 해마다 늘어나는 구급 대원에 폭행 방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철 만수119안전센터장은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것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확실한 범죄 행위로써 공권력에 의한 강력한 처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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