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황금덕)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46명중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전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과 함께 올 살림계획을 원안 가결했다.

이 자리에서 황금덕 회장은 "작년 한 해동안 부녀회원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모든 사업을 잘 마무리한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경자(庚子)년 새 해에는 새마을운동이 지역 곳곳에 울려 퍼져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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