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올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지원 사업 1차 지원업체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남동구에 본사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체로 신청은 비즈오케이 (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업체는 서류평가 및 현장진단을 통해 총 20개사(1차 10개사, 2차 10개사)를 선발하게 되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의 자문을 비롯해 기술과 지식재산을 연계한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다.

 산·학·연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은 7개 분야(기술개발, 경영컨설팅, 디자인, 마케팅, 자동화, 정보화, 품질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작년에도 20개 기업들이 지원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라고 실질적인 혜택을 봤다” 면서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지원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기업지원과 기술지원팀(☎032-453-8482) 인천테크노파크 기업지원본부 기업지원센터(☎032-26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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