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구 (오른쪽) 구 대변인이 임용장을 전달 받은 뒤 이강호 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17일 승진 의결과 함께 교육을 마친 이미영 총무과장 직무대리를 과장에 임명하는 등 작년 12월 사무관 승진 의결자 1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사무관 승진 임용자는 이 주사를 비롯해 박종일(체육진흥과장)·박광철(기업지원과장)·남기동(생활경제과장)·노송희(여성가족과장)·박미경(보육정책과장)·박충길(구월1동장)·김문자(만수6동장)·이은선(건강증진과장)·이현숙(치매정신건강과장)·박홍순(환경보전과장)·권오극(만수2동장)주사다

또 조직 개편과 함께 설치된  민간 개방형 대변인(사무관)에는 김준구 전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회부장을 임명(약정)했다. 구는 지난 11일 7→6급 승진 의결된 15명에 대해서도 임용장을 전달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27명, 근무지원 2명, 복직2명, 전출입 2명, 휴직 3명, 신규 22명, 임용약정 5명 등 모두 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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