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동장·전해진)는 최근 새내기 직원에 대한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 소감문을 발표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청렴도 확산 및 직장 내 청렴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일자 발령받은 새내기 직원 3명이 전 직원들 앞에서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을 주제로 각자 청렴 소감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복지팀의 김혜지 주무관은 “청렴이란 공정함이라는 의미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며, 부패한 사람은 기록되지만 청렴한 사람은 기억된다는 문구를 잊지 않겠다.” 며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투명하고 정직하게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전해진 동장은 이어진 청렴교육에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전 동장은 "직원 및 자생단체, 주민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동 반부패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청렴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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