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이강재)는 17일 오전 10시 인천교통공사에서 이 센터장을 비롯 관계 인사,참여 어른신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카페3(인천교통공사점)개점식을 가졌다.

실버카페3 교통공사점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전문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어르신들이 커피 및 음료 제조, 판매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 하게 된다

현재 구 노인센터는 노인종합문화회관점(1호점)과 소래습지생태공원점(2호점)을 운영 중이다.

이강재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고 참여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했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인천교통공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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